2010.07.01 (TUE)

2010. 7. 1. 16:58story



하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와
안개가 끼인듯한 습한 장마가
내 주위를 맴돈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인터넷을 이리 저리 기웃거리다가
예전에 올렸던 온라인 일기들이 생각났다


하루하루 지치고 힘든날들

이렇게라도 몇자 적지 않고는
지나가는 무의미한 날들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날것만 같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적고 싶은 글들을 적는
작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첫 글을 조심히 남겨본다


졸리다

2010. 6. 경포, Eximus